스페인 궁전에서 정원을 감상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그렸습니다
눈부시게 빛나는 스페인의 햇살
녹음이 가득한 창밖의 정원
말린 장미색 기둥
제가 그린 그림 중 가장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:)
20호 캔버스를 두개 붙여서 작업했습니다
해상도 낮은 사진 한장으로 그리다보니 상상으로 채워넣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
가족과 친한 사람 그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죠
다행히 뒷모습이라 부담없이 그렸습니다
엄마와 비슷한 헤어스타일탓에 자화상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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