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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현실주의2

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, 에드바르 뭉크 더 이상 책을 읽는 남자나 뜨개질하는 여성을 그리고 싶지 않습니다. 나는 숨 쉬고 고통받고 느끼고 사랑 때문에 좌절하고 두려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을 그릴 것입니다 Edvard Munch 1863~1944 상실감에 시달린 일생 1861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뭉크는 군의관인 아빠를 두고, 다섯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. 뭉크의 어머니는 1868년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, 아버지는 그 후 종교에 심취하여 미신의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키웠습니다. 한 살 위 누나가 어머니 대신 살림을 돌보았는데, 뭉크가 14살 일때 그 누나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뭉크의 여동생 로라 카트린느는 정신병에 걸린데다, 1877년 여동생 소피마저 결행으로 사망했습니다. 아버지 마저도 뭉크 나이 26세에 세상을 떠나죠 어떻.. 2023. 1. 28.
삶이 곧 초현실주의, 살바도르 달리 “나는 자네의 무의식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자네의 의식에 관심이 있네”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1904~1989 광기와 천재 사이, 초현실주의자 초현실주의는 현실 그 자체보다 더 현실적인 어떤 것을 창조하려는 화가들을 지칭합니다. 대부분의 초현실주의자들은 “깨어 있는 사고가 마비되면 우리들 내부에 숨어 있는 유아성과 야만성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”라고 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생각에 동조하였습니다. 초현실주의자들은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 새로운 생각들이 표면으로 떠오를 수 있는 정신 상태를 열망했습니다. 살바토르 달리는 이러한 초현실주의자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. 그는 스스로 ‘천재’라고 명명하며 기행적인 행동을 즐겼습니다. 어렸을 때는 담비 망토에 왕관을 쓴 여왕 차림으로 .. 2022. 11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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